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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식물

틸란드시아(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by 반려집사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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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틸란드시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pin.it/5lebV21

틸란드시아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페루, 에콰도르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에어 플랜트(Air Plant)로도 알려진 흥미로운 식물입니다.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토양에 심어지지 않고 공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독특한 덩굴식 식물입니다.

틸란드시아의 종류는 수염, 시아네아, 휴스턴, 이오난사 푸에고, 이오난사, 푼키아나, 카풋 메두사, 준세아, 드루이드, 스트릭타, 필리폴리아, 아르헨티나, 바일레이, 애란토스, 셀레리아나, 쉬데이아나, 세로그라피카 등 꽤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 생육환경들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출처 :https://pin.it/1g17YVn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며 잎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는 방식의 에어플랜트인 틸란드시아는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연출하고 싶은 공간에 배치 할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잎은 보통 길이 20~30cm, 폭 0.7~1.5cm로 뿌리 부분에서 길죽하게 여러 방향으로 퍼져 자랍니다.

뿌리 부분은 나무나 돌에 안착하기 위해 달라 붙는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뿌리 역할은 잎에 나 있는 솜털, 트리콤이 하고 있으며 공기 중에 떠있는 미세먼지 속 유기물과 수분들등을 흡수합니다.

꽃은 연중 피지만 대개 겨울과 봄 사이에 보라색 또는 분행색의 꽃을 피웁니다. 하지만 오래 피어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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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은 화분 이나 소품 위에 올리거나 공중에 걸어 두셔도 되며, 물 주기는 잎이 힘이 없거나 끝이 노래지면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므로 분무기를 이용해 잎 전체를 충분히 적셔주거나 또는 그릇등에 물을 받아 30분 정도 담근 후에 물기를 털어 잘 말린 후 다시 놓아주시면 됩니다.

다만, 과습에 취약하니 중심부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잘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틸란드시아는 햇빛을 좋아하기는 하나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출처 :https://pin.it/3GzhNNO

직접적인 햇빛을 오랜 받으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커튼을 거친 부드러운 햇빛 및 반그늘에 놓아두시면 좋습니다.

온도는 18~25°C의 포근한 온도에서 잘 자랍니다.

추위에 약하니 겨울철에는 실내 따뜻한 곳에서 키워 주세요. 습도는 40~70% 정도로 약간 다습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으나 과습에 유의해 주세요.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거실 창측이나 간접광이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 화분을 걸기 좋은 곳이면 좋습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열대식물로 추위에는 약하므로 여름철 에어컨 바람에 주의해 주세요.

출처 :https://pin.it/6h4dwwu

- 물주기 :잎이 힘이 없거나 끝이 노래 질 때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여름철 직사광선 많이 받으면 잎이 타거나 마를 수 있습니다.)

- 적정 온도 : 18~25℃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추위에는 약하므로 여름철 에어컨 바람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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