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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식물

아이비(헤데라)(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by 반려집사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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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아이비(헤데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비(헤데라)는 유럽과 서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헬릭스'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덩굴식 식물로 잎은 반영구적으로 녹색이며 진한 녹색 무늬와 테두리에 황색 또는 흰색의 무늬가 있는 것도 있는데 환경에 따라 잎의 형태와 크기가 다양합니다.

출처 :https://pin.it/2mAxSMB

자연상태에서는 높이 30m까지 자라지만 환경 및 관리에 따라 크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이며 길이는 10cm 정도이고 3∼5갈래로 갈라져 있습니다.

아이비(헤데라)는 실내 및 실외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될 뿐만 아니라 공기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선인장 및 다른 식물과 함께 꾸미면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중 하나로 초보자에게도 적합합니다. 생육환경으로 물을 주는 빈도는 계절과 환경에 따라 달라 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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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물을 주변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출처 :https://pin.it/6WkidIH

온도는 일반적으로 15°C~ 22°C 사이의 온도에서 잘 자랍니다.

습도는 40~70% 정도의 보통 내습도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빛은 밝은 간접 빛을 선호 하지만 다양한 빛 조건에서도 잘 자랍니다.

다만 어두운 곳에서는 성장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는 실내에서 잘 자라며 거실, 침실, 혹은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장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식물에 독성이 있으므로 아이들과 애완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덩굴식 식물은 자라면서 다른 식물이나 가구에 엉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https://pin.it/5WYNHDh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 적정 온도 : 15~22℃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식물에 독성이 있으므로 반려동물, 어린아이가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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