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리아(보석란)(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해마리아(보석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마리아(보석란)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는 난초과의 식물로 주로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및 태국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출처 :https://pin.it/2ZnObH0

잎은 짙은 녹색이며 분홍색의 잎맥을 가지고 있으며 높이는 약 20~30cm에 이르는 다년생 식물로 탄탄한 덩굴식 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부분에 꽃봉우리가 있으며 활발하게 자라는 경향이 있어 약간 큰 규모의 화분에서 잘 자랍니다.

주로 장식용 식물로 기르는 해마리아는 상대적으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로 식물 초보자도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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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에서 물 주기는 흙이 바싹 마르기 전에 주기적으로 물을 주어 흙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은데 뿌리 부분에 물을 주는 것보다는 식물 전체에 고르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물이 과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물을 준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거나 선풍기 등을 이용해 과습을 피해 주세요.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물을 주변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온도 21°C~ 25°C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라며 겨울에는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습도는 대부분의 난초 식물과 마찬가지로 약간 높은 습도를 좋아합니다.

습도가 낮은 경우 가습기나 분무기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물을 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출처 :https://pin.it/4lAC2aw

분갈이는 해마리아가 느리게 자라는 편이므로 자주 분갈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빛은 자연상태에서 숲 속의 나무 밑에서 자라던 식물로 간접빛을 좋아하며 직사광선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햇빛에 노출될 경우 잎이 탈색되고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빛이 들어오는 쪽을 향해서 줄기가 자라므로 예쁜 수형 관리를 위해 화분을 자주 돌려주면 이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은은한 빛이 들어오는 집안 어디에서든 잘 자라며 실내 정원, 거실, 침실, 혹은 사무실과 같은 장소에 잘 어울립니다.

밝은 간접 빛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배치하면 잎의 색이 더 돋보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과습을 피하고 식물 전체에 균등하게 물을 주세요.

과도한 직사광선은 잎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직사광선을 피해 주세요.

출처 :https://pin.it/12F2Xzf

- 물 주기 : 흙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 적정 온도 : 21~25℃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직사광선은 잎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