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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식물

호야(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by 반려집사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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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호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pin.it/6ncPw5S

호야는 동남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로 잎은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왁스 식물"이라고도 불리는데 타원형 모양의 잎에서 광택이 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력적인 꽃을 피우며 그 향기로운 꽃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실내 식물 중 하나로 만듭니다.

호야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종류에 따라 잎의 모양과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왁스 같은 광택이 나는 녹색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은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가질 수 있으며, 그중 일부는 매우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꽃의 개화시기는 6월~9월 정도인데 실내 빛을 받지 않는 곳에서 끼우면 꽃을 볼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햇빛을 하루에 10시간 이상 씩 받아야 꽃을 피울 수가 있습니다.

꽃을 색상은 백색, 연한 분홍색, 분홍색 등이 있으며 중심부는 연한 홍색입니다.

덩굴성의 줄기는 갈색으로 수 m까지 뻗으며 야생에서는 나무나 돌 틈 등에 착생합니다.

또한,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성분인 자일렌의 제거능력이 좋고 산소를 생산하는 능력도 있어 방에 두시면 공기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https://pin.it/OfaYK8s

생육환경은 건조에 강한 식물로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잎 상태를 확인하신 후 살짝 주름졌을 때 물을 주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물을 주변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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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적응하지만 밝은 빛을 볼 수 있는 창가등에 놓아두시면 건강하게 키우 실수 있습니다.

온도는 21~25°C정도의 보통 실내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는 약하니 여름철 에어컨 바람이 닿는 주변에 두는 건 피해 주세요.

습도는 40~70% 정도로 유지해 주시고 주변 습도를 약간 높여주시면 좋습니다.

잎의 먼지를 자주 청소해 주시면 식물의 광합성을 돕는데 좋습니다.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거실 창 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 시면 좋습니다.

출처 :https://pin.it/2kf3pRz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 (여름철 직사광선 많이 받으면 잎이 타거나 마를 수 있습니다.)

- 적정 온도 : 21~25℃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추위에 약하니 여름철 에어컨 주변은 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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