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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식물

칼랑코에(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by 반려집사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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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칼랑코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pin.it/4IJmc8b

칼랑코에는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로 남아프리카, 열대아프리카, 열대아메리카에 100여 종이 분포하는 다육식물입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이어서 초보 식물가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능력도 있어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크기는 30~50cm 정도며 잎은 넓고 두툼합니다.

꽃의 개화시기는 봄(3~4월)과 가을부터 겨울까지 피는 것이 있고, 색상은 보라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색, 흰색등 다양하여 꽃꽂이 분재용으로 널리 쓰입니다.

꺾꽂이 방법은 가지를 잘라 하루정도 그늘에서 말렸다 삽목하시면 됩니다.

꽃의 꽃말은 '셀렘'입니다.

출처 :https://pin.it/53EVOlg

생육환경은 열대지방 식물로 성장속도는 매우 느리 편이며 밤에 꽃을 피우므로 밤시간에는 빛을 차단해 주는 게 좋습니다.

칼랑코에는 잎에 수분을 담고 있는 식물로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또는 통통한 잎이 쭈글해지거나 꽃대에 힘이 없어져 처지는 걸 확인하시고 물을 주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물을 주변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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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부족하면 꽃이 안피고 잎 색이 탁해질 수 있으니 빛을 오랫동안 받을 수 있는 장소에 두시기 바랍니다.

온도는 16~25°C가 적당하며 추위에 약하니 여름철 에어컨 바람을 받는 장소는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습도 40~70% 정도로 평균 실내 습도에서 문제없이 잘 자랍니다.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 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양지나 간접광이 드는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에 좋습니다.

출처 :https://pin.it/2q95boo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양지 또는 간접광

- 적정 온도 : 16~25℃

- 적정 습도 : 40~70%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하거나 선풍기를 이용하면 좋아요.)

- 주의 : 여름철 에어컨 바람(추위에 약해요)

출처 :https://pin.it/5ZS82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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