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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식물

멕시코 소철(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by 반려집사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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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멕시코 소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pin.it/zAN1MQh

멕시코 소철은 멕시코, 자메이카, 콜롬비아, 서인도가 원산인 사계절 동 안 잎이 지지 않는 상록교목입니다.

초기에는 둥글고 넓은 잎모양이지만 성숙한 후에는 길이 11cm, 폭 3.5cm 정도의 긴 타원의 깃털 모양을 형성합니다.

잎은 반 광택이 있는 황록색으로 단단한 질감이며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공기정화식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출처 :https://pin.it/3KNhKvh

처음에는 성장속도가 느리지만 줄기가 성숙한 후에는 성장이 빨라집니다.

생육환경으로는 햇빛을 좋아하고 건조함에 강하나 습기에는 약합니다.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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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물을 주변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빛을 좋아하는 반양지 식물로 강한 빛과 그늘에서도 적응력이 좋으나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 아래에 오래 두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실내의 경우 햇빛이 드는 밝은 곳에서 키우시면 좋습니다.

온도는 20~25°C 정도의 포근한 온도에서 무난하게 잘 자랍니다.

습도에 약한 식물로 40~70% 정도로 유지시켜 주시고, 쾌적한 습도의 유지를 위해 환기를 하거나 선풍기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 등 햇빛이 잘 드는 곳이면 좋습니다.

출처 :https://pin.it/4Of9rpU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햇빛이 잘 드는 곳 또는 반양지(여름철 직사광선 많이 받으면 잎이 타거나 마를 수 있습니다.)

- 적정 온도 : 20℃~25℃

- 적정 습도 : 40%~70%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하거나 선풍기를 이용하면 좋아요.)

- 주의 : 과습에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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