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라피도포라 디컬시바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라피도포라 디컬시바은 열대 및 아열대 지역,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인 덩궁성 식물입니다.
아름다운 연두색 잎을 가진 덩굴식 식물로 인테리어 장식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집 안에서도 키우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외모는 대부분 크기가 큰 매력적인 연두색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연두색과 어두운 녹색의 무늬가 있어 시각적으로 매력적입니다.
이러한 무늬는 성숙한 식물에서 특히 돋보이며, 실내 환경에서도 잘 유지됩니다.
주로 덩굴식 식물로 자라며 흔히 울창한 덩굴을 형성하며 다른 구조물이나 다른 식물에 매달려 자랄 수 있습니다.
잎과 덩굴 모양은 실내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장식용 외에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공기 중의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실내 환경에서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어 초보자분들에게 추천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생육환경에서 물주기는 축축한 공기는 좋아하지만 과습에 약한 식물입니다.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주면 물과 함께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생육 온도는 18°C~27°C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온도가 너무 추우거나 더울 때는 성장 속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습도는 40~70%의 일반적인 환경에 잘 적응하나 조금 촉촉한 습도를 좋아합니다.
실내 환경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분무기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뿌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빛은 밝은 간접 빛을 좋아하며 직사광선은 피해 주세요.
과도한 직사광선은 잎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창문 가리개나 약한 조명 아래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할 때는 덩굴을 자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덩굴의 끝을 직각으로 자른 후 새로운 흙과 함께 심으면 새로운 식물로 자라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간접빛을 오래 받을 수 있는 실내 환경에서 잘 자라며, 거실, 침실, 현관 및 사무실과 같은 다양한 장소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구조물에 매달려 자라도록 장치를 제공하면 아름다운 덩굴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너무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낮은 온도나 낮은 습도에서는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 적정 온도 : 18~27℃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과습에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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