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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식물

피토니아(휘토니아) (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by 반려집사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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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피토니아(휘토니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피토니아(휘토니아)는 토끼나무과(Acanthaceae)에 속하는 식물로 중남미 지역을 비롯한 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아름다운 잎 패턴과 다양한 색상의 잎으로 유명한 장식용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주로 실내 환경에서 재배되며 강한 빛과 높은 습도를 좋아합니다.

잎맥이 몸속의 신경을 닮았다고 해서 '네트리 플랜트' 또는 '네트리 리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독특한 패턴 때문에 많은 식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출처 :https://pin.it/1yraH4L

잎은 작고 팽팽하며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잎의 주요 특징은 다양한 바탕색에 뚜렷한 잎맥으로 화려한 스펙트럼의 빨간색, 분홍색, 화이트, 그린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집니다.

크기는 종류와 재배 조건에 따라 다양한데 보통 10cm에서 20cm 정도의 높이입니다.

피토니아는 음이온 방출량이 많고 공기 중의 톨루엔을 제거하는 능력이되 뛰어나 공기정화식물로도 좋습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관리가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하는 식물로 식물 초보자분들도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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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에서 물 주기는 뿌리가 얇아 과습에 예민한 식물로 흙이 충분히 마른 다음에 물을 주시기 바랍니다.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pin.it/4izxhKV

온도는 21°C~28°C 사이의 온도에서 잘 자라며 15°C 미만으로 내려가면 성장이 둔화될 수 있으므로 겨울에는 따뜻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는 40~70% 유지시켜 주시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자라던 식물로 높은 습도를 좋아합니다.

실내에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잎 주변에 가볍게 물을 뿌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겨울철 건조한 공기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빛 밝은 간접 빛을 좋아하며 어느 정도 어두운 곳에서도 자랍니다.

과도한 직사광선은 잎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실내 창가에 두되 직접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물을 과도하게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흙이 충분히 마른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햇빛에 노출되는 장소에서는 잎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습도가 너무 낮으면 잎 끝이 마르고 갈라질 수 있으므로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출처 :https://pin.it/5Fuq4Ua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 적정 온도 : 21~28℃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흙이 축축한 상태로 오래 두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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