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덴드론 파스타짜넘(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필로덴드론 파스타짜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로덴드론 파스타짜넘은 열대 지역인 남미 대륙의 아마존 우림이 원산지로 필로덴드론속에 속하는 식물 중 하나로 주로 실내 장식용 식물로 사용되며 그 특이한 외모로 많은 식물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잎은 하트모양으로 크고 아름다우며 어두운 녹색의 기본 색상에 황금색 또는 크림색의 무늬가 있습니다.

이러한 무늬는 잎을 가로지르며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로덴드론 파스타짜넘은 일반적으로 크기가 큰 식물로 자랍니다.

출처 :https://pin.it/7603PRB

자연상태에서는 잎 한 장의 크기가 1m 이상으로 자랄 수도 있습니다.

성숙한 식물은 꽤 큰 높이와 길이를 보여주며 적절한 장소에 따라서는 화려한 외모의 형태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중급자 정도로 특정 환경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식물입니다.

식물 초보자에게는 약간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만 신경 써 준다면 잘 키우 실 수 있습니다.

생육환경에서 물 주기는 흙이 건조하면 충분한 양의 물을 주고 이후 다음 물 주는 때까지 흙이 충분히 마른 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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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주면 물과 함께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출처 :https://pin.it/1hi7UMw

생육 온도는 18°C~29°C 정도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라며 주변 온도를 따뜻하게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추위에 약한 식물이므로 10월에서 4월까지는 실내로 들여서 키워주셔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생육 습도는 70% 이상의 높은 습도를 좋아 아하며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주변에 습도기를 배치하거나 식물 주위에 가습기로 가습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빛은 밝은 간접 빛을 좋아하며 너무 어두운 환경에서는 성장이 느려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간접광을 오래 받을 수 있는 실내 창가 쪽이 좋으며 온도나 습도 변화가 심한 곳은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모든 부분에 독성이 있으므로 애완동물이나 어린 아이들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습한 흙을 오래 두실 경우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물을 주신 후에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충분히 말려주세요.

과도한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며, 실내에서는 적절한 밝은 간접 빛을 받도록 해주세요.

출처 :https://pin.it/IWt4nqH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 적정 온도 : 18~29℃

- 적정 습도 : 70% 이상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하거나 선풍기를 이용하면 좋아요.)

- 주의 : 식물에 독성이 있으니 반려동물, 어린아이가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