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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식물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리에가타(무늬 아단소니)(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by 반려집사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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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리에가타(무늬 아단소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리에가타는 열대 지역인 중남미가 원산지로 아름다운 띠 모양의 잎무늬로 인해 인기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스와이스 치즈 식물'이라고도 불리는데 잎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고 흰색, 크림색 무늬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출처 :https://pin.it/6yKhDBS

주로 암석이나 나무 위에서 자라며 잎은 크고 녹색과 화이트의 띠 모양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또한 잎은 구멍이 많아서 특별한 형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 바리에가타의 크기는 생육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1.2~2.4m까지 자라기도 합니다.

주로 잎무늬와 독특한 외모로 주로 실내 장식용으로 사용되지만 공기 정화 능력도 뛰어나 집안의 공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물입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비교적 관리가 쉬운 편에 속해 초보자분들도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생육환경에서 물 주기는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주셔야 과습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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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주면 물과 함께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생육 온도는 18~29°C 사이의 따뜻한 온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습도는 70% 이상의 높은 습도가 좋지만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 주기적으로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습도를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pin.it/7lSuk1A

빛은 밝은 간접광을 좋아하며 여름철 직사광을 오래 받으면 잎이 탈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밝은 간접 빛을 오래 받을 수 있는 창가등 실내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화분에 물이 과도하게 차면 뿌리가 곧게 자라지 않을 수 있으며, 낮은 온도와 물 없이 지내는 겨울 휴면 기간을 제공해야 합니다.

과도한 직사광선과 낮은 습도를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잎을 자르면 나오는 수액에 독성이 있으므로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출처 :https://pin.it/39iRqQM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여름철 직사광선 많이 받으면 잎이 타거나 마를 수 있습니다.)

- 적정 온도 : 18~29℃

- 적정 습도 : 70% 이상

- 주의 : 잎 또는 줄기의 수액에 독성이 있으므로 반려동물, 어린아이가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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