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성격,분양가,수명,털빠짐), 부드러운 눈에 균형잡힌 몸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중 아메리칸 코커 스파니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이 원산지인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은 초기에 '멧도요새'를 사냥할 때 주로 이용되어 '우드코기'라는 뜻에서 코카 스파니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크기 35~38cm, 몸무게는 9~15kg 정도로 스포츠 활동에 활용되는 견종 중 체구가 가장 작습니다.

부드러운 눈매에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움직이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지구력이 우수합니다.

성격은 낙천적이며 사람을 잘 따르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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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 다리의 털은 땅에 닿을 정도로 아름답고 부드러우나 엉키기 쉬우므로 꼼꼼한 손질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털이 많아 귀 등이 젖어 있으면 피부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털을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색상은 검은색, 황갈색, 흰색과 검은색, 흰색과 갈색과 등 다양한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평균 수명은 10~14년정도고, 지능지수는 20위입니다. (순위:1944년 동물심리학자 스탠리 교수의 발표 연구 1~79위)
분양가는 혈통 및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으로 50~90만원 정도 합니다.

▶ 기본적인 훈련 및 교육
- 대소변 훈련 : 가장 기본적인 교육으로 반려견 스스로 대소변을 해야 할 장소를 인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예절 훈련 : 앉아, 기다려, 짖지마, 이리와 등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의 예방을 위해 필요한 교육입니다.

▶ 용품
사료, 먹이그릇, 물그릇, 산책줄, 집, 배변판, 애견 샴퓨, 장난감, 이동가방, 입마개

▶ 주의사항
- 자주 짖으면 이웃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합니다.
- 이빨이 나기 시작할 때는 집 안 물건들을 물어뜯을 수 있으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너무 긴 시간 동안 개를 혼자 두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하루에 한 번 정도는 개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공원등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책시 개가 집 주변의 냄새를 충분히 맡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길을 잃어버렸을 때 냄새를 따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목줄이나 가슴줄을 꼭 해주어야 다른 개나 모르는 사람에게 갑자기 달려드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