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베고니아(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목베고니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성 베고니아는 브라질, 볼리비아 등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출처 :https://pin.it/6h5HqJ25N

잎의 크기는 약 10~20cm 정도인데 잎이 커서 시원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관엽식물입니다.

잎은 짙은 녹색 또는 붉은색이며 흰색의 반점이 있는 독특한 형태의 잎을 가졌습니다.

꽃은 작고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봄과 여름에 피어납니다.

크기는 전체적으로 아주 크게 자라 실내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어 장식 식물로 많이 활용됩니다.

또한 공기 중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어 공기정화 식물로도 좋습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쉬운 편으로 초보자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육환경에서 물주기는 과습에 약한 식물로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온도는 20~25°C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라며 따뜻한 온도를 좋아합니다.

또한 추위에 약하니 낮은 온도에서는 잎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습도는 50~70% 정도 유지해 주시고 촉촉한 공기를 좋아합니다.

주변이 건조할 경우 가습기나 분무기를 활용해 주변공기를 유지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출처 :https://pin.it/6fHotyl10

빛은 중간 정도의 은은한 간접광을 좋아합니다.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피해 주시고 밝은 간접 조명이나 약간의 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은은한 빛이 드는 실내 창가에 놓거나 간접 조명이 있는 장소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s://pin.it/4sqBZcC12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 적정 온도 : 20~25℃

- 적정 습도 : 50~70%

- 주의 : 추위에 약하니 겨울철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