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코라코(브레이니아 니보사)(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소코라코(브레이니아 니보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코라코(브레이니아 니보사)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인 식물로 국내에서는 '비단노을'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출처 :https://pin.it/4YPGsZ0Xl

크기는 30~60cm 높이로 자라며 잎 크기는 타원형으로 5~10cm 되며 가장자리가 매끄럽습니다.

잎의 색상은 녹색 바탕에 흰색 또는 핑크색 얼룩무늬가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식물로 식물 초보자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여 공기 정화 식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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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에서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pin.it/7D337Oee4

적정 온도는 18-25℃로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고 추위에 약하니 겨울에는 실내에서 관리해 주세요.

특히,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잎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습도는 40~70% 정도의 평균 실내 습도에서 잘 자랍니다.

하지만 너무 건조할 경우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잎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빛은 밝은 빛을 좋아하는 식물로 하루에 6시간 이상 햇빛을 받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햇빛이 부족하면 잎의 색깔이 흐릿해지고 줄기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햇빛이 잘 드는 실내 창가쪽이 좋습니다.

출처 :https://pin.it/2sROdPqoZ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밝은 빛이 드는 곳

- 적정 온도 : 18~25℃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추위에 약하니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