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고궁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을 공부하는데 좋은 곳입니다.
조선시대 왕실의 다양한 자료 및 유물들이 보존 및 복원을 통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 의자 어좌입니다.
궁궐의 정전과 편전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금보를 포장하는 물품입니다.
영조의 두 번째 왕비 정순왕후가 왕비로 책봉될 때 만든 금보입니다.
금보를 싼 보자기와 금보를 넣은 함, 그 함을 보관한 상자 등으로 구성된 포장 물품입니다.
과거 시험지인 신현 시권입니다.
왕의 초상인 어진입니다.
어진은 삼국 및 통일신라때부터 조선시대에 까지 추모의 정례로부터 행하여 제작되어 왔다고 합니다.
청와(기와)입니다.
점토로 기와 형태로 빚은 후 염초로 만든 유약을 발라 푸른 빛깔이 나도록 구운 것입니다. 조선 초기에는 경북궁 근정전과 사정전 등 궁궐 주요 전각의 지붕을 청기와로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그러나 후기로 가면서 사치를 지양하고 백성의 수고를 덜고자 비용이 많이 들고 공정도 까다로운 청기와의 사용을 줄였다고 합니다.
왕실도서관 내부 모습입니다.
조선왕실의 복식입니다.
의복의 가슴과 등에 다는 흉배입니다.
궁중에서 사용하는 화장도구들 이라고 합니다.
궁궐 침전 내부공간 입니다.
순종황제 어차입니다.
순종황제가 타던 차로 GM사가 제작한 캐딜락 리무진 모델입니다.
7인승에 8기통, 배기량은 5,153 cc로 1918년식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자동차 문에는 대한제국 황실의 황금색 오얏곷 장식이 있고 내부는 황금색 비단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근대기 황실 궁궐 내부 모습입니다.
근대식 연회 모습과 황실의 식기 입니다.
문관 칙임관 1등 대례복입니다.
왕실 잔치에 사용된 여러 가지 기물입니다.
대비, 왕, 왕비, 왕세자, 왕세자빈이 행차 때 탔던 가마입니다.
깃발입니다.
엎드린 호랑이 모습을 나무로 만든 "어"라는 타악기입니다.
연주 방법은 진이라는 채로 호랑이 머리를 탁탁탁 치고, 등의 톱니 모양 장식을 꼬리 쪽으로 드르륵 긁는다고 합니다.
창덕궁 측우대입니다.
측우대는 강우량을 측정하는 측우기의 밤침대로 정조가 극심한 가뭄에 비를 기원하는 뜻에서 세종 때의 측우기를 원형 삼아 측우기 제작 규정을 만들고 제작된 측우기를 서운관과 전국의 군현에 설치했다고 합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
[이용요금]
무료
[이용시간]
10:00 ~ 18:00 (수·토요일은 10:00~21:00)
휴관일 (1. 1 (신정), 1. 22.(설날 당일), 9. 29.(추석 당일))
[주차]
주차장(유료) : 경복궁 주차장(서울 종로구 효자로 12)
소형차 2시간 : 3,000원
중/대형차 2시간 : 5,000원
회전시간 30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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