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 달개비(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삼색 달개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삼색 달개비는 남아메리카를 원산지로 하는 다육식물 중 하나로 다양한 색상의 잎을 가진 매력적인 식물로 인기가 많아 실내 조경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잎은 오목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색상은 짙은 분홍색과 초록색, 흰색 등 다양한 색조로 혼합되어 있어 예쁜 색감을 만들어 내어 매력적입니다.

출처 :https://pin.it/3JOYcRW

늘어지는 수형으로 크기는 보통 15~30cm 정도의 높이와 너비를 가지고 있는데 자라는 속도가 빨라 키우는 재미가 있는 식물입니다.

삼색 달개비는 잎의 아름다움으로 감상하는 실내 장식용 뿐만 아니라 공기를 정화하는 데 일부 기여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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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 중 하나로 식물 초보자 분들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생육환경으로 물 주기는 흙이 바싹 마르기 전에 주기적으로 물을 주어 흙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물을 과도하게 주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물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와 배수가 잘 되는 화분을 사용하세요.

또한 물받침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해주어야 뿌리의 과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은 주로 봄과 여름에 자주 주며, 가을과 겨울에는 더 적게 주어야 합니다.

출처 :https://pin.it/1AlQ2gX

온도는 15~25℃ 정도의 보통 실내 온도에서 잘 자라지만, 추운 날씨나 아주 더운 날씨 때는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습도는 40~70% 정도에서 중간에서 조금 높은 습도를 좋아합니다.

빛은 밝은 간접 빛을 좋아하고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잎의 색이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실내 환경에서 잘 자라며 간접광을 받는 거실, 침실,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 두기에 적합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식물에 독성이 있으니 반려동물이나 어린아이가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도한 물을 피하고, 흙이 너무 습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간접 빛을 유지하세요.

실내에서는 매우 낮은 온도나 춥거나 건조한 장소에 두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출처 :https://pin.it/1PmzABa

- 물 주기 : 흙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 적정 온도 : 15~25℃

- 적정 습도 : 40~70%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환기를 하거나 선풍기를 이용하면 좋아요.)

- 주의 : 식물에 독성이 있으니 반려동물, 어린아이가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