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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식물

아틀란티스 세덤(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by 반려집사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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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아틀란티스 세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틀란티스 세덤은 유럽이 원산지인 다육식물로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루마니아 등 유럽 전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2019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올해의 식물로 선정되었던 아틀란티스 세덤은 '아틀란티스' 제국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말로는 번영과 성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출처 :https://pin.it/7uXrlZc

아틀란티스 세덤 독특한 변형된 잎 형태를 가진 식물로 잎은 도톰하며 연두색에 크림색 테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줄무늬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패턴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여름에는 별모양의 노란색 꽃이 피고 가을에는 잎 테두리가 붉은색으로 변화는 다채로운 식물이며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여 공기 정화 식물로도 좋습니다.

크기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은 다육식물로 분류되며 보통 15~30cm 정도의 높이와 너비로 성장합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영화 20℃까지 견디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다육식물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키우기 쉬운 식물로 초보자들도 키우기 무난합니다.

출처 :https://pin.it/C9Cv2Rm

생육환경으로 물 주기는 다른 다육식물과 마찬가지로 과습을 피해야 합니다.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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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식물의 도톰한 잎이 살짝 쭈글해지고 말랑해지면 흙상태를 확인 후 주셔도 됩니다.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주면 물과 함께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빛은 햇빛을 좋아하고 추위와 건조에 강하나 직사광선은 피하시고 어두운 곳에서도 살 수 있지만 성장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pin.it/2oKAzZ1

온도는 15~30℃ 온도에서 가장 잘 자라며 추위에 잘 견딥니다.

습도는 40~70% 정도 유지해주시고 주변 공기가 너무 축축하지 않게 관리해 주세요.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밝은 빛을 오래 받을 수 있는 거실 창가나 베란다에 놓으시면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아틀란티스 세덤은 비교적 작은 덩어리로 자랍니다.

따라서 분갈이는 필요한 경우에만 실시하시면 됩니다.

더 큰 화분으로 옮길 때에는 토양을 적절하게 교체하세요.

주의할 점으로는 과습을 피하고 물을 주는 빈도와 양을 조절하세요.

화분 속 토양이 완전히 마른 후에 물을 주세요.

여름철 강한 직사광선에 오랜 노출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pin.it/I2W3GML

- 물 주기 : 흙 속까지 마르면 듬뿍

- 빛 : 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 적정 온도 : 15~30℃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물 주신 후 흙이 축축한 상태로 오래가지 않도록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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