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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식물

아스플레니움(아비스)(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by 반려집사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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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아스플레니움(아비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스플레니움(아비스)은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대만, 인도 등의 원산지인 식물로 전 세계 약 700종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으로는 아스플레니움 안티쿰(Asplenium antiguum), 아스플레니움 니두스(Asplenium nidus), 아스플레니움 다우시폴리움(Asplenium daucifolium) 등이 있습니다.

습기가 많고 그늘진 나무나 바위 위에 붙어서 사는 착생하는 식물로 오므라진 새순이 조금씩 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pin.it/4lrG9Ad

잎은 뿌리에서 직접 생긴 잎으로 지면에서 나오며 밝은 녹색을 띠고 길고 넓습니다.

일반적으로 단단한 잎을 가지며 종류에 따라 잎의 형태와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아스플레니움은 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공기 정화 효과가 있어 실내에서 기르기 좋은 식물 중 하나입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대부분의 종류가 비교적 관리하기 쉬워 식물을 키우는 초보자 분들도 어렵지 않게 기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생육환경으로 물 주기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흙 표면이 약간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시고 식물에 직접 주는 방식 보다는 식물 주변에 물을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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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식물의 뿌리를 물에 담그거나 젖은 표면에서 뿌리 부분 물에 적게 노출시키는 '저면관수' 방법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흙이 다소 습하지만 과습은 피해주셔야 하기에 물을 주신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거나 선풍기 등을 활용해 공기를 순환시켜 주셔야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온도는 21~25°C 정도의 포근한 온도에서 잘 자랍니다.

습도는 40~70% 정도로 약간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분무기 등을 활용해 물을 뿌려주시거나 가습기로 촉촉한 공기를 유지해 주시면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pin.it/69DnEyK

빛은 간접광이나 커튼등을 거친 부드러운 햇빛을 좋아합니다.

여름철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잎이 손상 될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그늘진 곳에서도 잘 다라지만 간접광이나 부드러운 빛을 받을 수 있는 실내 거실, 베린다, 침실 등에 놓아 두시면 좋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너무 많은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은 잎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물을 주실 때에는 과습을 피해야 합니다. 뿌리가 과습되면 썩을 수 있습니다.

일부 아스플레니움 종류는 독성을 가질 수 있으므로 애완동물과 어린아이들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출처 :https://pin.it/6mNE2D2

- 물 주기 : 겉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반음지 또는 간접광

- 적정 온도 : 21~25℃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여름철 직사광선을 많이 받으면 잎이 타거나 마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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