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식물/식물

스파티필름(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by 반려집사 2023. 11. 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스파티필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pin.it/42xv97m

스파티필름은 열대 아메리카, 말레이시아가 원산지로 약 30종 정도가 분포하고 있는 식물입니다.

꽃을 감싸고 있는 잎(불염포)이 아름다워 실내조경용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아세톤, 메틸알코올, 에틸알코올, 벤젠, 암모니아, 트리클로로에틸렌, 포름알데히드, 자일렌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공기정화식물로도 좋습니다.

출처 :https://pin.it/2NUP6qe

크기는 높이 80~100cm 정도이며 흰색의 아름다운 불염포 안쪽으로 봉처럼 생긴 꽃이 있습니다.

흰색의 불염포는 시간이 지나면 녹색으로 점점 변해갑니다.

잎은 길이 30∼50㎝ 폭 10∼18㎝ 정도로 두꺼우며 긴 타원형을 하고 있습니다.

생육환경은 건조함을 잘 견디는 편이며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나 뿌리의 과습에는 약한 식물입니다.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반응형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또한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성분에 약하므로 하루 정도 받아두었다가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물을 주변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출처 :https://pin.it/4LzcgIn

빛은 반음지, 음지 식물로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나 빛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잎의 크기가 작아질 수 있으므로 간접광이 드는 거실이나 베란다의 창 측과 내측 장소에 놓아두시면 건강하게 키울 실수 있습니다.

적절한 생육온도는 20~28℃ 정도 유지해 주시고 습도는 40~70%로 촉촉한 공기를 위해 아침저녁으로 식물 주변에 분무기로 물을 분무해 주시면 좋습니다.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 때 해주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잎에 독성이 있으므로 아이나 반려동물이 섭취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pin.it/hhTRlNr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반음지 또는 간접광 (여름철 직사광선 많이 받으면 잎이 타거나 마를 수 있습니다.)

- 적정 온도 : 20~28℃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독성이 있으므로 반려동물, 어린아이가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