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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성격,분양가,수명,털빠짐), 우아한 목양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중 콜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콜리는 미국 TV프로그램 '명견 래시'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견종입니다. 하지만 원산지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목양견입니다. 크기 50-66cm, 몸무게는 20~30kg 정도이며, 우아한 털과 몸에 비해 몸길이가 약간 길고 단단한 몸을 가졌습니다. 특히 약간 아치형으로 생긴 허리 쪽이 튼튼하며, 주둥이와 머리가 길게 생겼습니다. 성격은 명랑하며 활동이적고 가족에게 순종적이지만 가끔 사납고 거친 신경질적인 면을 보이므로 기본적인 교육을 잘 시켜 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영리하여 훈련이 잘 되는 편이고 목양견이기에 행동이 민첩하며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산책등 야외 활동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털은 거친 겉털과 촘촘한 속털로 된 이중모.. 2023. 6. 28.
슈나우저(성격,분양가,수명,털빠짐), 수염이 매력적인 아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중 슈나우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입가에 난 털로 인해 독일어로 주둥이를 뜻하는 ‘슈나우즈(Schnauze)’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래 독일 남부 지역에서 마구간을 지키던 개로 설치류를 잡아 죽이는 특징 때문에 초기에는 ‘쥐잡이’로 불렸습니다. 종류로는 미니어처, 스탠더드, 자이언트가 있는데 미니어처의 크기는 30~35cm에 몸무게는 5∼9kg 정도, 스탠더드의 크기는 44~50cm에 몸무게는 14~23kg 정도, 자이언트의 크기는 57~70cm에 몸무게는 22~39kg 정도입니다. 외모는 기다란 귀가 아래로 늘어져 있고, 털이 곱슬거리며, 단단하고 곧게 뻗은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주둥이 주변에 긴 수엽이 있는 것입니다. 성격은 활동적이며 자기주.. 2023. 6. 27.
스키퍼키(성격,분양가,수명,털빠짐), 작지만 우수한 경비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중 스키퍼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벨기에가 원산지인 스키퍼키는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배 안에서 생쥐나 쥐 또는 두더지 같은 야생동물들을 잡는데 활용되었습니다. 크기 25~33cm, 몸무게는 3~9kg 정도이며 늑대를 닮은 얼굴에 작고 단단한 체구를 가졌습니다. 주둥이는 비교적 짧은 편이며 귀는 V자 모양으로 작고 곧게 서 있습니다. 15세기부터 꼬리를 완전히 잘라서 기르는 전통이 있어 꼬리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격은 활동적이고 민첩하며 호기심이 많고 주변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여 체구는 작지만 우수한 경비견입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여 문이 닫혀 있는 뒤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움직입에도 높은 소리로 짖거나 경계심을 표출하곤 합니다.. 2023. 6. 26.
벨지안 셰퍼드 독(성격,분양가,수명,털빠짐), 경비견의 고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중 벨지안 셰퍼드 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벨지안 셰퍼드 독은 벨기에가 원산지로 가축을 보호하는 능력에 중점을 두고 개량된 목양견입니다. 크기 56~65cm, 몸무게 20~30kg 정도이며 우아함과 힘을 두루 갖추고 있는 중형견입니다. 종종 독일산세퍼드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벨지안 셰퍼드는 주동이가 긴 편이고 귀는 끝이 뾰족하며, 목은 가늘고 깁니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단단하게 발달되어 있으며 야외 기후변화에 잘 견딥니다. 주의를 잘 살피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가축을 보호하고 재산을 지키는 경비견으로서의 능력이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판단을 주저하지 않고 고집스러운 태도로 주인을 열정적으로 보호합니다. 털은 숱이 많고 피부에 밀착된 형태로 자라며, 하모는 곱슬곱슬하여 피부.. 2023. 6. 25.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도그(성격,분양가,수명,털빠짐), 예민하고 책임감 강한 아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중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도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인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도그는 양과 소를 관리하기 위해 개량된 견종입니다. 크기 43~51cm, 몸무게는 14~16kg으로 넓은 대지를 뛰어다니며 가축을 관리할 수 있는 체력을 지녔으며, 전체적으로 강인하고 다부진 외모를 가졌습니다. 성격은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편이므로 어릴 적부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동작이 빠르고 예민하며 책임감이 강해 경비견으로도 이용되곤 합니다. 털은 부드럽고 촘촘히 피부에 납작하게 누워 있어 비를 맞아도 잘 젖지 않도록 막아주고 있습니다. 색상은 검은색 바탕에 황갈색 또는 푸른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평균 수명은 12~14년.. 2023. 6. 24.
로트와일러(성격,분양가,수명,털빠짐), 듬직한 호신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중 로트와일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로트와일러는 로마 군단이 이동 당시 사람과 가축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던 로마 드로버 도그와, 독일 로트바일 지역의 토착 견종과 교배가 이루어져 만들어진 견종입니다. 크기 55~69cm, 몸무게 40~55kg 정도의 대형견으로 목이 굵고 다부지며 탄탄한 체격과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는 견입니다. 성격은 용감하고 조용하며 주인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이 강한 견종입니다. 또한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여 위험할 수 있으니 어릴 적부터 복종 훈련등 기본적인 길들이가 필요합니다. 로트와일러는 대한민국 동물보호법 맹견으로 지정되어 있어 외출시 품종나이 3개월을 넘기면 목줄과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털은 중간 정도의 길이로 몸에 ..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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