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시 테리어(성격,분양가,수명,털빠짐)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중 스코티시 테리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pin.it/7H10f7tAe

스코티시 테리어는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스코티"라고도 불립니다.

당시 고지대의 농부들이 여우, 오소리, 쥐 등 작은 동물을 사냥하기 위한 사냥견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크기 25~28cm, 몸무게는 8~11kg 정도의 소형견으로 짧은 다리에 낮은 체고 굵고 단단한 이중모는 땅 속에 숨어 있는 사냥감을 찾는데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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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호기심이 많고 겁이 없습니다.

경계심이 강하고 믿음직스럽지만 흥분을 잘하는 성격으로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장난을 치는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털 색상은 검은색 또는 어두운 회색의 털을 가지고 있지만 얼룩무늬나 밀짚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털 빠짐은 털이 짧고 털갈이가 적기 때문에 털 빠짐이 적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빗질을 통해 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https://pin.it/JYaANaFkG

다리가 짧으나 운동량이 많고 활동적이여서 충분한 운동과 산택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수명은 11~13년정도고, 지능지수는 65위입니다. (순위:1944년 동물심리학자 스탠리 교수의 발표 연구)

분양가는 혈통 및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으로 80~250만원 정도 합니다.

출처 :https://pin.it/3d8h422KP

▶ 기본적인 훈련 및 교육
- 대소변 훈련 : 가장 기본적인 교육으로 반려견 스스로 대소변을 해야 할 장소를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예절 훈련 : 앉아, 기다려, 짖지 마, 이리 와 등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의 예방을 위해 필요한 교육입니다.

▶ 용품
사료, 먹이그릇, 물그릇, 산책줄, 집, 배변판, 애견 샴푸, 장난감, 이동가방, 입마개

▶ 주의사항
- 자주 짖으면 이웃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합니다.
- 이빨이 나기 시작할 때는 집 안 물건들을 물어뜯을 수 있으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너무 긴 시간 동안 개를 혼자 두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하루에 한 번 정도는 개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공원등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책 시 개가 집 주변의 냄새를 충분히 맡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길을 잃어버렸을 때 냄새를 따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목줄이나 가슴줄을 꼭 해주어야 다른 개나 모르는 사람에게 갑자기 달려드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