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용신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용신목은 멕시코와 북아메리카의 건조 지역에서 자라는 다육식물 중 하나로, 그 독특한 외모와 푸른색 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식물은 튼튼하고 주변 느낌을 변화시키기 위한 장식용 소품으로 멋집니다.
이제 용신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용신목 선인장은 보통의 선인장과는 다른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은 초록색으로 자연환경에서 4~5m까지 자라고 뾰족한 가시보다는 덩굴 모양의 가지를 갖고 있으며, 이 가지들은 청록색에서 파란색까지 다양한 블루 톤을 띱니다.
가지들은 독특한 다이아몬드나 육각형 무늬로 표시되며, 이로 인해 더욱 특이하고 아름다운 식물로 인식됩니다.
녹색을 띤 백색의 작은 꽃을 피우며, 매년 이러한 꽃들이 생산됩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강한 내구성으로 관리가 쉬워 다육식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식물입니다.
키우는 방법으로는 용신목은 두꺼운 몸통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어 건조한 환경에 강합니다.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므로 물을 자주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물이 화분 바닥까지 줄줄 흘러나올 정도까지 물을 주변 흙 속의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오니 주의해 주세요.
빛은 밝은 간접 조명을 선호하지만, 직사광선에서도 잘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도는 16~30℃ 정도에서 잘 다라며 따뜻한 기후에서는 더 잘 자라지만 서늘한 환경에서도 잘 견딥니다.
다만, 여름철에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위치는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갈이 시기는 화분보다 식물이 커지거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봄철에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우기 적합한 장소로는 거실, 사무실, 베란다 등 다양한 실내 환경에 적합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이식물은 가시가 날카로우므로 다룰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룰 때는 장갑을 사용하거나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 물 주기 : 흙 안쪽 까지 마르면 듬뿍
- 빛 : 양지 또는 반그늘
- 적정 온도 : 16~30℃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여름철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는 곳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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