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니스 크레스티드(성격,분양가,수명,털빠짐)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중 차이니스 크레스티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pin.it/5qIHOFIkq

차이니스 크레스티드는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나 약 2,000년 전부터 중국에서 사육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아프리카 또는 멕시코에서 무역을 하던 중국 상인들이 발견하여 중국으로 가져왔다고 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쥐, 토끼 등을 사냥하는 사냥개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애완견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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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3~33cm, 몸무게 2~6kg의 소형견으로 털이 없는 헤어리스와 털이 있는 파우더 퍼프의 두 종유가 있습니다.

외모는 가는 뼈대에 우아한 자태를 풍기며 헤어리스의 경우 머리, 발, 꼬리에만 털이 있고 몸에는 털이 없어 매끈하게 드러나 있으며 파우더 퍼프는 몸 전체에 부드럽고 긴 털이 있습니다.

머리는 둥글고 주둥이는 끝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고 길며 두 눈 사이는 넓게 떨어져 있습니다.

성격은 활발하고 장난기 많습니다.

출처 :https://pin.it/2jhKi1YdD

사냥개의 본능으로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이 강한 편이나 주인에게는 충성심이 많습니다.

훈련을 잘 따르지만 자존심이 강해 끈기가 필요합니다.

털 빠짐은 헤어리스의 경우 털이 없기 때문에 털 빠짐이 없는 편이며, 파우더 퍼프의 경우는 털이 많기 때문에 털 빠짐이 있습니다.

털의 색상은 다양하며 피부색에 따라 분홍색, 적갈색, 검은색, 푸른색 등 있습니다.

평균 수명은 10~14년 정도고, 지능지수는 61위입니다. (순위:1944년 동물심리학자 스탠리 교수의 발표 연구)

분양가는 혈통 및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연령 2~3개월 미만 기준으로 120~250만원 정도 합니다.

출처 :https://pin.it/BUQugc98s

▶ 기본적인 훈련 및 교육
- 대소변 훈련 : 가장 기본적인 교육으로 반려견 스스로 대소변을 해야 할 장소를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예절 훈련 : 앉아, 기다려, 짖지 마, 이리 와 등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의 예방을 위해 필요한 교육입니다.

▶ 용품
사료, 먹이그릇, 물그릇, 산책줄, 집, 배변판, 애견 샴푸, 장난감, 이동가방, 입마개

▶ 주의사항
- 자주 짖으면 이웃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합니다.
- 이빨이 나기 시작할 때는 집 안 물건들을 물어뜯을 수 있으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너무 긴 시간 동안 개를 혼자 두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하루에 한 번 정도는 개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공원등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책 시 개가 집 주변의 냄새를 충분히 맡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길을 잃어버렸을 때 냄새를 따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목줄이나 가슴줄을 꼭 해주어야 다른 개나 모르는 사람에게 갑자기 달려드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