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메이리(소개, 키우는 방법, 관리 방법, 물 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 중 아스파라거스 메이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메이리는 아스파라거스속의 식물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1800년대에 유럽으로 도입되어 관상용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https://pin.it/2aeAi57G8

길이 30-60cm 정도 자라는 상록관목으로 잎은 녹색이며 좁고 길며, 가지 끝에 꽃이 피지만, 꽃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잎이 촘촘히 있어 전체가 원추형을 이루는 모양이 특징이며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잎의 길이는 약 10-20cm 정도입니다.

키우는 난이도는 쉬운 편이라 식물 초보자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공기 중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어 공기 정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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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에서 물 주는 시기 확인 방법은 흙을 눈으로 뽀송하게 말라 있는지 확인 후 축축이 젖어 있으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흙이 눈으로 봐서 말라 있어 보인다면 흙 안쪽 3~5cm 정도 깊이까지 손을 넣어 만져 봤는데도 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 안쪽에 축축한 느낌이 있으면 아직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는 손으로 만져보기 불편하시다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흙 깊숙이 넣어 10~20초가량 있다가 꺼내여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확인하셔도 됩니다.

물을 주신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시기 바랍니다.

햇빛은 직사광선이 너무 강한 곳은 피하고, 반음지가 좋습니다.

온도는 온화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15-25℃ 정도가 좋습니다.

습도는 40~70% 정도로 습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습도가 낮은 경우 잎에 물을 뿌려주세요.

출처 :https://pin.it/1eXQ8vTYN

분갈이는 식물의 뿌리 상태 및 화분 크기등을 고려하여 2~3년에 한 번 정도가 봄철에 하시면 좋은데 기존 화분에서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하는 경우는 기존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뿌리가 삐져나왔을 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흙을 바꿔줘야 하는 경우는 식물이 성장을 멈추고 잎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경우 흙 속의 영양분이 다 빠졌다는 신호이므로 그때 해주시면 됩니다.

키우기 좋은 장소로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 주변에 두면 좋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취위에 약하니 주의해 주시고 온도가 5℃ 이하로 내려갈 경우 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pin.it/60hBYAeBi

- 물 주기 : 흙이 마르면 듬뿍

- 빛 : 반양지 또는 간접광이 드는 곳

- 적정 온도 : 15~25℃

- 적정 습도 : 40~70%

- 주의 : 추위에 약하니 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