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근대역사관 2관, 전남 목포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목포근대역사관 2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포 근대역사관 2관은 1921년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으로 건립되어 건립되었으나, 지금은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근세 서양건축의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1층과 2층으로 전시실이 나뉘어 있습니다.

관람료는 한번 지불로 목포근대역사관 1관, 2관 모두 관람이 가능합니다.

1층 입구에 시대별 목포 전경의 변화 사진이 있네요.

1908년 동양척식주식회사법이 제정되었던 상황을 표현한 모형입니다.

표면적으로 농사 개량과 농업 기술 향상을 내세웠으나 셀제로는 일본인의 이주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 컸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이민에 필요한 토지집적과 척식 자금의 대부가 중심사업이었으나 점차 식민지 경영에 필요한 사업에 자금을 대부했고, 식민지 지주를 육성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왼쪽은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한 저울이고 오른쪽은 토지측량에 사용되었던 측량장비입니다.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등장부터 관련 내용들이 적혀 있습니다.

동양척식 주식회사가 목포로 옮기는 내용을 설명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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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해군목포경비부 헌병대 사진입니다.

위쪽은 해군목포경비부 사진이며, 아래는 해군목포경비부 복구식 사진입니다.

해군목포경비부 깃발입니다.

메이지 27년 한국 동학당 봉기가 일어난 당시 유골 안에서 발견된 문서와 자료들입니다.

독립운동 전개 내용 설명 자료입니다.

목포의 독립만세 운동은 1919년 3월 20일을 일어났으며, 4.8 독립만세운동은 다수의 항일운동가를 배출하는 계기가 되어, 1920과 1921년에도 목포에서 지속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 강석봉의 훈장증입니다. 강석봉(1890~1956)은 목포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1917년 평양에서 국권 수복을 목적으로 조선국민회에 가입하여 전라도 구역장을 맡아 회원모집과 국민보등을 배부하다가 검거되어 옥살이를 하였습니다.

1920년대 이후 목포 지역 항일민족운동은 청년회관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3.1 운동 이후 민족운동을 표방하는 청년운동의 흐름에 맞춰 1920년 5월 목포청년회가 결성되었고, 1924년 12월에 시민들의 성금을 토대로 청년회관이 완공되었습니다.

목포 근우회 창립대회 사진입니다.

동양척식 주식회사에서 사용했던 대형금고입니다.

 

[주소]

전남 목포시 번화로 18

 

[주차]

무료

 

[이용요금]

어른 : 2,000원

청소년,군인 : 1,000원

초등학생 : 500원

어른(단체) : 1,500원

청소년,군인(단체) : 700원

초등학생 단체 : 500원

목포시민 성인 : 1,000원

목포시민 청소년 군인 : 500원

목포시민 초등학생 : 무료

목포시민 성인 단체 : 700원

 

[이용시간]

09:00 ~ 18:0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